무슨 기숙사 대표 은퇴식?이라고 선물도 받고 꽃다발도 받음 올해도 해주는구나 안해주면 서운할뻔 수능잘칠게요 ㄳㄳ 오늘도 놀앗음 이제 정말 아무생각도없음 오.. 하하하하 하하하하 요새 살림가스미터 쿠네루엔게이저 자주들음 그냥 그렇다고 그리고 컴미션 준비하고잇고 방금 트친님한테 커미션넣엇음 플랑코이 엘쏜으로 네명이나(욕심 ㄹㅈㄷ) 그리고 이건 명지랑 빼뢔뢔뢔쉐 먹은거
그새 아주 많은 일이 있엇고.. 지금 수능 4일 남앗네 사실 이젠 긴장도 안됨.. 영어는 잘치면 1등급 못치면 2등급일거고 국어가 4등급 이상은 나오겟지.. 라는 생각으로 사는중 방금 기숙사 들어왓는데 일기만 쓰고 다시 올라갈거야 귀찮으니까 가서 잘거임 음....... 자야지 주말내내 놀앗지만 또 잘거야
전 일기와 주말사이동안 아주 많은일이 잇엇다 일단 비계친 스샷 찍어놓은걸로 아이디 검색해서 다 옮기긴햇는데 비계 버린 베이트친들은 팔신 걸어도 안오실것같아서 그냥 안걸음ㅠㅠ 이건 좀 속상햇다 비계친들 다 옮기고 비계로 다시 돌려야지 햇는데 공계생활 나름 재밋는것같아서? 일단 공계로 사는중 공계로 사니까 뭔가 개방감이 들어서 좋긴 한데 비인으로 시비를 못걸어서 속상... 그리고 트윗도 써치걸릴까봐 쏜즈이야기를많이못하고잇음 음.. 그리고 그림을 그렷고.. 그림도 여기 백업해볼까 고민중 저번에 일기 쓰면서 립구 스샷이 한화면에 안담길정도로 커서 저거 줄인다고 아무것도모르면서막뚜둘겨봣는데 나름 잘 작동하는거같아서 한번 해볼까 지금은귀찮음
수능 30일 조금 덜 남음 .. 이번주 화요일날 모고 쳣는데 영어는 1등급이떳고(10모는 꿈과 희망 준다면서 ㅈㄴ아슬아슬하게 92점이엇다) 국어는 개말아먹음 추석날 내려가서 공부 하나도 안하고 놀기만 놀앗음 내잘못이긴한데 그래도 ... 나 진짜 조졋구나 라는생각을함 속상하긴해 탐구는 진짜 공부를 안하니까 하나도 모르겟더라 그래..그려러니하자 받아들여야지 그래도 최저는 맞출수잇잖아
이게 문제가 아니라 내 트위터 비계 정지먹음 ㅆㅂ....얼마전에 제발 트친들아이디 스샷찍어놓으라는글 보고 불안해서 찍어놧는데 진짜 정지먹음 내 4년동안의 데이터베이스가 .. 그냥이렇게 훌러덩날라가다니.. 일단 이메일넣어보고 문의 넣어놓긴햇는데 어떻게될진모르겟다 한 3개월정도 둬보고 정안된다싶으면 비활성화 하는게 맞는거같음ㅠㅠ 겁나속상하다 추석때 비계팅돌려서 새트친도 많이 생겻는데 트친들 아이디라도 잇어서 다행이지 아무것도 없엇으면 막막해서 어떡해 .. 삐계로 쓰던거 빨아서 일단 팔로우넣음 이참에손절치지마시고 나랑오래평트해야죠 아..속상해 오히려 ㅇㅆ공계 너무 안들어가서 정지먹을까봐 트윗몇개쓰고 그랫는데 젤열심히 쓰던 계정이 정지라니 ...
언니한테 커미션 넣엇던거 왓다,,ㅎㅎ
수능 50일 남음? 요새 기분은 안좋음ㅠㅠ 근데 오늘은 일기 쓸거리 잇으니까 내일 이야기해야지 오늘 잇엇던일 : 샤워하다가 문득 저지레하지 말라는 말을 햇는데 육은정: 제지레 아니야?
임효리: 무슨소리야 저지레지
육은정: 야 이하송 너네집은 저지레라고해 제지레라고 해?
이하송: .. 제지리라고 하는데?
아무튼 이런 일이 잇어서 기숙사 아이들한테 다 물어보고 다님 결론: 저지레 3표로 효리 승 또 다른 문제: 성주애들은 저지레 저지리 제지리 다 무슨소린지 모름 대구아이들만 앎 이거 대구사투리인가..?? ㅋㅋㅋㅋㅋ 아무튼 웃겻음 근데 예정이가 이번주까지만 기숙사에 잇고 다음주부터는 통학한대 ... 벌써.. ... ㅠㅠㅠㅠ 조금 섭섭함..
학교 왓고, 수시 원서 접수 시작일이라 일단 경북대에 3장 넣엇다. 부산대는 내일 열린다네? 결제는 농협통장에 잇는 돈으로 하고 엄마한테 달라고 해야지.. 잠시만, 어제 아빠한테 5만원을받앗던거같은데 어디다가둿더라??????? 잠옷바지에?? 하씨미치겟네ㅋㅋㅋㅋㅋ 까먹을뻔..ㅎㅎ 엄마 손목 수술하신거떄매 이번달에 일 못하셔서 돈도 없는데 하필 원서접수도 멍... 어짜피 이돈도 대학갈때 쓰는 돈 아닌가? 그냥낼까 일단 엄마한테 말씀은 드려야겟다..
9모 후기: 영어는 망쳣는데 (2등급) 국어는 잘쳣어요 (2등급) 모의고사는 모르겟고, 모고 치고 외출썻지롱ㅎㅋㅋㅋㅋ 밥버거 사고 라면 사고 주민센터 들러서 주민등록 초본 뽑고.. 그러고 기숙사 들어왓는데 딱! 7시에 문열어줫음..ㅎㅎㅎㅎ 아 너무 좋앗다 방 가서 뒹굴거리다가 밥버거먹고 자고 라면먹고 샤워하고 일찍 잠 그냥 너무 행복해.. 기숙사 생활도 진짜 곧 끝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함 ... 요새 듣는 노래 403-southern cross 예전에 명지하송은정이랑 리듬게임 햇을때 첨 들은 노래엿는데 좋아서 찾아들어봄 좀 옛날노래긴 하지만 진짜 좋네.. 그리고 southern cross가 대체 무슨뜻인가 햇더니 남십자성이라는 뜻이라네 멍.. 아무튼 그럼.. 수능?이 내가 생각햇던거보다 인생의 고비? 같진 않네... 고등학교 생활 진짜 알차게 보낸것같다 지금와서 후회는 없음 이래저래 결과는 좋앗으니..
근황: 바빳어요. 수시상담하고 원서이야기하고 아무튼.. 기타 뭐시기 등등으로 대학교 대학교를 가려고 그런대요 .. 참 피곤해죽겟네 그치만 오늘 일기를 쓰기로 다짐한 이유는 이런 쓸데없는게 아니다 왜냐하면 오늘 빗속의공상 290m를 깻기때문!! 드디어, 안조날라와 계시덱으로 몸을 비틀어가면서 들이박아도 못깻던걸 에지오오라버니께서 깨주셧습니다.. 너무 기쁘다 나는 이런거 하나에도 기뻐하는사람인데
동방금상경
오늘 있었던 아주 웃긴 일: 집 도어락이 고장낫다 집에 잇엇던 사람: 나(오늘 기숙사 들어가야함), 언니(치과예약해놓음), 조창현(학원가야함), 엄마(엄마) 도어랑 안쪽에서 째끼는 손잡이?가 고장낫는지 아무리 째껴도 안열리고ㅠㅠㅠ씨발 배터리 문제인가 싶어서 배터리를 갈려고 해도 이미 도어락에 꽂혀잇는거 8개+새거2개 +리모콘에 잇는거 싹싹 긁어모아서 4개 정도밖에 없고ㅠㅠㅠㅠ 결국 아빠 불럿는데 내가 바보같이 안전모드인가 뭐시기를 활성화시켜서(아니 근데 이게 활성화된다는건 배터리의 문제는 아니엇던거잖아) 밖에서 리셋버튼 막 누르고ㅋㅋㅋㅋㅋㅋ 결국 문 열엇다 아빠: 뭐야? 조창현은 학원 늦고 언니는 치과예약 미루고 삼촌한테 전화하고 난리낫엇다 아무튼 효리: 잘못햇습니다
엘쏜만을 하기위한 공계를 팟다..(ㄹㅇ).. 실화냐 더이상 얘들에게서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지를 않는다 아마 평생 좋아하지않을까 왜냐면 고3때 좋아한건 평생 간다고햇는데 진짜인가... 근데 나는 애정 식어도 조금 지나면 다시 버닝 가능한 재활용씹덕이라... 근데진짜공계까지팟다고 실화냐...... 개긴장됨 ㄹㅈㄷ메이져라 아예 엘쏜트친소 해시라는게 존재한다고.. 피푸님이 막 나를 부추기셧어ㅠ 그리고 내 공계 첫 트친 자리를 갈취하심 지금까지 사람들이 나에게 제공해줫던 웽. 손, 웽손 연성들도 막 자랑하고.. 탐라분들이 자연발생 뉴비라고 되게 반겨주시긴 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미자인것같아, 이판 연령대가 너무 높아.. 눈치
거의 한달동안 안썻네,. 난 이 한달동안 엘쏜커미션을넣엇고 선생이랑겁나싸워서 어제(월요일)엔생결도썻고 여전히 너무 슬프고,.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 다큰어른들이 왜이렇게유치하고감정적인지..ㅋㅋㅋㅋ 아맞다 이격쏝즈 통행증이 왓다!! 너무 영롱하고 이쁨..ㅎㅎㅎㅎ하 근데 1정일러는 너무 채도 낮아서 살짝 칙칙함 그치만 2정일러가 ㄹㅈㄷ아름다움이니까 괜찮아~ 너무좋아 너무아름다워ㅋㅋ 그리고 코난 극장판이 나온다는데 보러가고싶다, 사실 이제 대학교고 뭐고 다 모르겟고.. 내가 얼마나 지쳣냐면 일기를 이만큼 미룰정도로.. 딱히 바쁘진 않앗는데..참 정신적으로 지쳐서 차마 내 하루를 다시 돌아보는거자체가 너무 괴로웟다 그래도 그래도 난 오늘도 살아잇으니까 내가 이김.. 방학땐 꼭 공부할까요, 저는 상당히 살고싶거든요 그래도 역시 매일 일기쓰는건 힘들다!!! 아 그리고 요새 아빠랑 많이 친해짐 정말 친해짐 지금까지의 내가 바보라고 느껴질정도로 인생이 참 다사다난하네요 아마 내인생과 똑같은서사를 가진 캐릭터가 잇엇다면 분명히 꼴려햇을것..ㅋㅋ 그러고보니 이 사이트 다른사람들 홈피도 들어갈 수 잇는것 같던데 플텍같은 기능은 없나..ㅋㅋ
바빠서일기존나밀림 지금새벽이고공부하러내려옴공부존나안쳐해서씨발, 공부할거고2시30분에올라가서30분동안하룰라라구경하고잘거 학교 정원에 능소화가 폇더라요, 오늘 급식에서 중화비빔밥이나왓고요 구름이엄청나게이뻣어요 하루종일잣어요 너무막막하고 피곤하기만해요
고생(고급생명과학) 수업이 이제 얼마 안남앗다니 사실 지금 수업시간인데 오늘 일기 미리 쓰려고 수업시간에 근피로원인에 대해 배웟는데 근피로원인: 젖산발효로 근육/혈액의 ph 낮아짐< 을 보고 운동하고 난 직후의 사람은 좀 새콤한가 라는 말을 햇는데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줘서 당황스러움 근육운동을 열심히 한 사람은 일반사람보다 조금 더 새콤하다. 생각보다 분량이 얼마 안나오네 오늘 저녁에 또 써야지
아 오늘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엇다.. 너무 한번에 많은 일이 해결되긴 햇지만 그래도 해결됏으니까 ㅇㅋ 새로운고민: 친구사랑주간이라고 학교에서 편지지 줫는데 난영이가 나한테 편지를 써줌 되게 고맙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앗는데 솔직히 영... 뭔가 마음이 안편함
조졋다 내일 수행평가가 3개나 있음 1. 음악 서술형평가 2. 생투 서술형평가 3. 고급화학 보고서and 발표 사실 음악수행평가는 이미 내 마음을 떳는데 쪼끔만 공부하면 잘칠수잇을것같아서 하.... 근데 오늘 자습시간2시간 야자시간3시간반을 다 고급화학보고서 쓰느라 보냇는데도 덜썻음 잠을못자겟다...
일기 안쓴지 존 나 오래됏네 갤러리와 트위터의 기억을 더듬어서 써보겟습니다. 일단 오늘일기: 밀린 졸업앨범촬영을 오늘 햇는데 아침부터 하복입고 춘추복으로갈아입고 다시하복
입고 날은습해죽겟는데 정신은없고 아무튼 힘들엇다... 덕분에 수업 1나도 안하긴 햇지만ㅋㅋ 학급비로 흑당버블티도 사먹엇지롱 뭔가 하루종일 배부른기분
좀 갑갑하네.. 자습시간에 물리수행 공부, 를햇엇어야 햇는데 안하고 출창백해스토리읽으면서 놀앗습니다 차정인이랑 희정이랑
차정인이 엘리시움보고 여성향미연시에 나올것 같이 생겻다고 햇음 제목도 살짝 황제들의 위험한 밤 이런,... 이런곳에 나올것같다고
뭐래진짜
이제 물리수행 공부할거고요, 심심하면 다시 일기쓰거나 영어단어 외워야지.. 단어가 살길이다 단어가 살길이야
이건 구명지인척하는 이하송 (아부를아주잘하는군마라탕을사줘야겟어)
오늘 석식 맛잇엇다. 두번받아먹엇음.. 그치만 오늘 아침밥점심밥을 똑바로 못먹어서 돌고돌아 원점..인 느낌.. 지금 밥먹은지 3시간 지낫는데 왜 아직 배부르지 일단 수행평가 대부분 끝낫고 친목도모할겸 오늘 룸메소녀들이랑 마인크래프트하기로햇음ㅋㅋㅋ 업데이트 해놓고 핸드폰 풀충전함,, 그치만 너무 늦게 자지는 말아야지 내일 영어방과후가 없다는 소식을 들엇기 때문에 오늘 생원 인강 진도를 바짝 땡김 방과후시간에 풀고 저녁에 풀이+다음진도 봐야지 9일동안 2~3개씩 보면 된다 6모가 이거밖에 안남앗다고 시간 개빠르네진짜 뭐 별일은 없엇고.. 어제 밤에 립구 뽑기하다가 양월 1돌햇다?는 정도?의 이벤트가 잇엇네요 레이드에서 2백만은 해드시네 레콜레타 넘기고 알레프 뽑고? 히사베스 키페레나 둘다 데려오고 노우티카 데려오고.. 일단 계획은 여기까지..ㅋㅋ 빡쎄다 아맞다 오늘 반티 배송왓음 존나귀여워서ㅋㅋㅋ어떡해 너무맘에들어 엄마한테 사진찍어 보내야함 좀잇으면 방 올라가지롱ㅋㅋ 방가서 논다ㄹㅇ
몸상태가안좋아 사유: 이틀동안밥을2끼정도먹음 그래도 오늘 석식 개맛잇어서 그나마 좀 기운이 난다.. 날이 슬슬 더워서 기분나쁨 나한테서냄새나는게세상에서젤싫어ㅋㅋ 어제입은 셔츠 탈취제 ㅈㄴ뿌리고 드라이기로 조졋는데도 냄새가 안빠짐 어떡해..... 오늘도 가서 조져야겟다 일단 이틀정도 널어놓으면 냄새 빠지겟지... 오늘은 땀 좀 덜흘렷으니까 탈취제뿌리고, 드라이기로조지고, 널어놓고 내일 다시 입어야겟다.. 목요일에도 냄새 안빠지먄 생활복 입어야지 근데 난 뭔가 교복이 더 편한느낌 졸업할때돼서그런가 학교에쓸데없는애정이자꾸생기고말이야.. 오늘 수업시간에 영욱쌤이 개교기념일에왜체육대회를하냐고, 소보루빵좀그만주라고 뒷담깟는데 복도에 교장쌤 지나가심ㅋㅋㅋㅋ 그리고 방과후에 홍기쌤이랑 연애결혼 이야기 하면서 여자애들 대부분은 정상적인데 남자애들은 이상한놈들 너무많다고 하셧는데 너무 웃김 역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분이 맞앗군... 지금 9시 30분인데.. 방 올라가서 뒹굴다가, 씻고, 2시쯤까지 생명수행평가 써야지..ㅋㅋ
아니 어떤 학생이 학교를 오는데 필통을 두고와요 그게 나라고.. 필통 그거 하나 가지러가겟다고 방과후 띵가먹고 집갓다왓다ㅋㅋㅋㅋ 아니 근데 대구로 가는버스에서 내릴때 하차 말고 탑승쪽에 찍어서 혼자 2600원내고 탄사람됏음ㅠㅠ 짜증나 집 가니까 언니 잇어서 거실에 앉아가지고 버터링 좀 까먹고 우유 한잔 마시고 도로 나옴.. 오는길에 버스에서 너무 피곤해서 한숨 잣다.. 우리학교가 종점에 잇어서 좋은점: 냅다 자버려도됨..ㅋㅋ 별로 안덥다고 생각햇는데 밖에 돌아다니니까 존나덥네 교복입고잇엇는데 땀 너무 많이 흘림ㅠㅠ 개찝찝해서 빨리 씻으러갈거야 라고 해놓고 방가서 놀앗음.. 아니 방 멤버가 이런데 어떻게 안놀수가잇지.. 육은정 침대에서 명지게임 뺏어햇음ㅋㅋ
오늘 성주사랑축제 끝나는 날이라서 불꽃놀이 보고싶어가지고ㅠㅠ 일찍 왓는데 결국 못보고 자습실 들어왓음.. 자습 좀 하다가 밖에서 ㅈㄴ뭐 터지는 소리 들리는거임..
전에 산불 크게 난거 때문에 안하는줄 알앗는데 개늦게한거... 사감쌤한테 가서 한번만 봐도 되냐고 빌어가지고 딱 나갓는데 한번 터지고 끝낫음..ㅋㅋㅋ헐..ㅋㅋㅋ 마지막에
그거 한번 봣다.. 서러워서 엄마한테 연락함 내년엔 꼭 보러오자.. 성주에 연고도 없지만 어찌저찌 여기서 3년을 살앗네... 참내.. 이러고 기숙사 들어와서 씻고.. 월요일까지
화학수행 제출이라 방에서 다같이 수행평가햇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하기싫어서. 명지한테 엘쏜 그려달라고 졸랏는데 진짜 그려주네이걸 아 너무 웃겨서 두고두고 볼거임..
하송이도 그려준대 너무행복하다 어른되면 꼭 돈 많이벌어서 커미션 짱짱하게 넣고다녀야지..ㅎㅎ
드디어 충전기가 배송왓음ㅠㅠㅠ 언매 책도 같이... 오늘 고급화학 듣는데 충전기없어서 중간에 사라짐 내가 ㅆㅂ.. 그래도 오늘 고급화학시간에 안졸고 수업 내용도 이해 잘 돼서 뭔가 기분좋앗음..ㅎㅎ 고급화학시간에 이어폰으로 노래를 틀어놔야 좀 덜조는거같다 확실히 효과잇는거같음 이어폰으로 노래 들어도 집중 잘 안되고 수업시간에 자도 집중 못하는거니까 어짜피 집중 못할거 수업을 듣긴 하는게 나을것같아서 다음부턴 노래 틀어놓고 들을려고.ㅎㅎ 그리고 요새 수기미 영어 빈칸추론부분푸는데 ㄹㅇ다틀려서자존심팍팍깎임 내가영어를이렇게못하나 그냥 말?이랑 국어?를 잘 못하는거같음 그리고 영어 단어를 잘 모르는거같음 아맞다 박스 투 아니라 원으로 복붙해야하는데 아...귀찮아귀찮아귀찮아 ㅋㅋㅋㅋㅋㅋㅋ 일기 왜이렇게 미뤗지 갤러리랑 트위터 보면서 좀좀따리 채워야겟다 근데 솔직히 요새 일기 쓸 시간도 없긴 해 새벽에 내려와서 공부하는건 아닌데 적어도 자습시간엔 공부해서.. 내일 방배정 뜨는데..음... 어떡하지 오늘 가서 방청소해야지..ㅋㅋ
주말동안 미룬 일기 열심히 써야지 참고로 오늘은 학교에서 엄청나게 잣습니다 영어모고를 그렇게 말아먹고도 2합 5를 맞춰버렷음 음.... 그래도 탐구를 포기할순없으니 생1이랑 언매 책을 사서 공부를 할거고 계획을 세움 근데 하...솔직히 잘 모르겟음 할수잇을까 아니애초에6모가얼마안남앗음 내신시험 준비하는정도 딱 고만큼 남앗어 그래서 언매는 문법부분까지만 볼꺼고 독서랑 문학은 학교에서 하고잇긴한데 독서를 좀 더 챙기고싶긴함 확실하게 맞추고싶기도하고 여기서 시간을 덜잡아먹으면 문학 풀 시간이 남지 않을까 싶어서... 어쨋든언매를가는건확정 일단이번3주동안바짝떙길거는생1이랑언매입니다 일단뭐든지해보긴할거고 기숙사회의잇다고들엇는데언제지 방바꾸기싫다 이대로 다같이 3관을 가거나 1관을 가야 내가 억울하지않음 나만 3관가면어떡해... 어짜피공부할거긴한데..그래도좀외로울듯 일단오늘할거업스니생1인강보다가새벽에 와서물리하든지해야겟다
씨발나오늘 선도인줄알고 깜짝놀램 다행히 오늘 아니고 다음주월요일(ㅆㅂ) 급식선도가 젤 하기 싫은데 남은 선도 두번이 다 급식선도라니 애초에내가왜학생회임? 오늘 모고쳣는데 나는 언매를 하는게 맞는거같다 언매 다맞음 91점ㄹㅈㄷ 찢엇다ㅋㅋ역대급 근데 영어점수도 역대급임 나 3등급 살면서 처음 맞아봄 와.... 79점이라고.. 내가?? 내가 79점이라고? 97점아니고?? 근데 어디가서 개망쳣다고 울고불고하기엔 애매한 점수라서 닥치고잇긴햇는데 점수레전드 국어공부햇다고생각하자.. 국어잘쳣으니까.. 음.. 그리고 외출쓰고 봉구스밥버거 먹고왓음ㅋㅋㅋ 그래서지금존나배고픈데 일찍안들여보내주냐?학교감다뒤졋네죽는다진짜로터트려버릴거임
오늘 학교에서 성적 확인하느라 수업 하나도 안햇다 그리고 나는 엄청나게 잣다.. 너무 잘자서 기분좋음 아침에 3~4교시 자고 점심먹고 5~6교시 고급화학 들었는데 이때도 걍 잠 솔직히 예전엔 그나마 뭔소린지 알아들을수라도 잇엇는데 이젠 진짜 무슨소리 하는건지 모르겟데 쏜즈오빠가 이쁘게입고 설명해줘도 듣고싶을까 말까 한걸.. 그래서 5~6교시도 잣고 7교시...보건때 딴짓햇고 아 맞다 생명2 백점맞음...ㅎㅎ 늦게 자더라도 공부하길 잘햇다 너무 뿌듯햇어요 영어는 97점...ㅎㅎ 한문제 틀렷네 나는 바보인가.. 그리고 방과후 한시간 놀고 한시간 자고 또 자습실와서 계속 자고 많이 자서 너무 좋앗다 또 자고싶다 이제는 기숙사 방이 너무너무 편하고 좋음 기숙사에서 뒹굴거리다가 은정이네방가서 놀다가 샤워하고 머리말리고 따끈따끈한 상태로 퍼질러 누워서 자고 맨날 이렇게 살고싶다 시험 그만ㅜㅜㅜ
생리터짐(잘가게) 아침부터 허리 존나 아프고 일어나기 싫더니 씨발진짜 아침밥도안먹고싶어서 샤워하고 학교에 자습하러감 사실쪼끔늦음 아니근데 3시간 자습시킬거면 굳이나를왜 학교로 부르는지 모르겟음 일단학교까지왕복하는데1시간이걸리는데나는4시간을그대로갖다버린겁니다. 그래도 학교 와서 음악 수행 피피티 만들엇으니까 4시간 다 버린건 아니고 2시간 정도만 버린걸로 할게요.. 근데 자습 끝나고 또 다시 집에 갓다가 캐리어들고 다시 학교 가는건 진짜싫엇다 그치만 사리곰탕도 맛잇엇고 닭칼국수도 맛잇엇으니까 ㅇㅋ
연휴 끝난다는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끔찍삼 사유: 지금아니면진짜더이상못놀기때문에.... 이제진짜공부한다
시험 다치고 집에 왓음!! 아 너무 행복하다 어떡해.. 솔직히 시험이 오늘 끝낫는데 이번 주말은 놀아도 된다고 생각함 일단 푹 자고 그림그리고 놀거야 밤새서 생투 좀 잘친거같아서 기분좋음. 그리고 화작이랑 언매 둘다 풀고 시간 남아서 개꿀~하고두세번다시봣는데 애들 다 시간없엇다고해서 나만잘못풀엇나 나만이상하게풀엇나싶어서 존나불안함진짜 주말동안 선생님들이 채점 다 하시겟지..그럼 수요일날 성적이 다 나오겟지 아 너무 떨려~
치가떨려.
내일 치는거: 언매, 생2
어제 저러다가 4시 30분에 자러감. 2시간 30분 자고 등교ㅋㅋㅋ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엇음.. 원래 지금이 배란할때가 아닌데 갑자기 배가 존
나 찢어질듯이 아픈거 보니 배란통 같은거임.. 영어 시험 치고잇는데 아파서 진짜 데굴데굴 구를수도 없고 30분만에 풀고 답안지 내고 화장실 가서 뭐라도 쌋다... 뭐라도 싸니까 속이 좀 낫긴 하네 내일은 꼭 약을 챙겨가야지..
이틀 연속 밤샘 가능.? 가능. 어떻게든 해낸다 사실 언매..는 이미 마음을 접엇고(사실 할만큼 햇다고 생각) 생투를 공부해야함 왜냐면 하나도안햇거든씨발 사실 오늘도 시험에서 실수 너무 많이햇음... 너무 슬펏어 자꾸 나한테 증거잇냐고 되묻지 말아야겟다 내 생각엔 대부분 문제가 없는거같음 의심을 하니까 자꾸 이상한 답을 찍잖아 널 믿어 오키 일단 생투 필기를 다하고, 기출문제를 풀고, 쌤이 짚어준 8개 부분 그걸 보고 최대한 일찍 자러간다. 미리 필통에 타이레놀도 넣어놓고 텀블러도 자러가는길에 씻어야겟음.. 내일은 좀 덜아프길
내일 치는거: 화작, 영어권문화
아니 오늘 친거 다 망친거같은데.. 일단 물리 아는건데 개어이없이틀렷고(나도내가왜그랫는지모르겟음) 기하 1앞에 -못보고 잘못찍어서 틀렷음 떠먹여줘도 풀지를 못하니 효리야 대체 왜ㅋㅋㅋ 아니야. 내신시험은멘탈관리가중요하다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님 내일 화작을 치는데 영어권문화 공부를 1나도 안해서 중식먹고 석식먹을때 까지 영어하다가 석식 먹고 방가서 뻗어버림ㅋㅋ 조졋다 괜찮아
오늘 밤새면돼
젊음을 즐기자,까르뻬디엠ㅋ
내일 치는거: 심화수학, 물리학2, 기하
영어 씨발... 한문제 틀린거같음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한문제 틀린거정도는 괜찮은거같음 답지 왜 안주냐 이러면서 막상 답지 나온 화학은 안매기고잇음 사유:꼴도보기싫다 당연한거아니냐? 원래내신시험은멘탈관리가중요하니맨마지막날까지아무시험도답체크하지않는다.
근데 영어.. 답을 애들이 막 ai한테 물어보고 이게 답이니 틀렷니 뭐니 하는데 점점 ai가 미워지는중 생리적인 거부감이 든다 언젠가 ai가 정복하겟지 그럼 나같은 ai극구반대세력은 가장 먼저 광장에서 처형당할것이며... 다시 생각해보니 나는 그럴 용기도 없기 때문에 그냥 묻혀살듯 내가 일제강점기 태어낫으면 아마 친일파엿을꺼야
그치만 꿈꾸는건 마음대로니 오늘도 나는 네오-러다이트 운동의 꿈을 꾼다..
내일 치는거: 영미문학, 화학2
근데 뭔가.. 이렇게 시험공부 하고 시험 직전날에 정리해놓은 노트만 달랑 읽는 이 기분이 싫다... 뭔가 놓친거같고 깜빡하고 안쓴거같고 불안하고.. 등교할때도 노트랑 책 몇개 달랑 넣고 ㅈㄴ가벼운 가방 매고 가는것도 싫고... 왜이렇게싫지 그냥 시험 체질이 아닌거같다 그치만... 꾸준히 뭔가 하는것도 싫어 차라리 시험처럼 한두시간 빡집중하고 끝내 는 것도 아니잖아 2~3주를 쌔빠지게 공부해야하는거잖아 뭐든지싫다 우리 순수 추리력으로 승부하자 제발
일기 쓰는거 깜빡쓰 뭐햇는지 생각안남 뭐 평소같이 쏜즈보고 게임햇겟지 여전히 공부는 안하고ㅋ
공부 하나도 안해놓고 영천가서 고기꾸워먹고옴.. 사실 안가려고 햇는데 아빠가 찡찡대서 같이 가줌..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산을 봣는데 산에 보라색 등꽃이 엄청 빼곡하게 펴있더라.. 등꽃인줄 몰랐는데 이때 안봤으면 내년 내내년 내내내내내년 봄에도 저게 등나무인지 몰랏을거 같음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하나도 안한게 지금 내 인생 최고 위기인데ㅋㅋ위기인데ㅋㅋㅋ
사실 그것도 문제가 아닌게 오늘 이격엑시아랑 르무엔 떳음.. 뭔가 명일방주를 직접 하지는 않는데......... 그냥 게임같은건 업데이트 될때마다 도파민 터지는게 너무 재밋는듯 립구도 좀 잇으면 다음 버전 공개하겟지..ㅎㅎㅎㅎ
금요일이라 집간다. 공부에 왜 이렇게 집중이 안되지... 하... 생명 공부 진짜 해야하는네 1나도 안함... 근데 요새 그냥 아무것도 안함 놀거면 게임이라도 하던가 정말 아무것도(literally) 안하고 있음 근데 아무것도 안하니까 너무 좋다.. 나 고삼 맞나.. 차라리 오늘 일찍 자야겟듬
오늘 립구 업데이트 하는 날인데 결국 파투투는 못뽑앗고.. 바르카롤라 성능 ㅈㄴ만족스럽긴한데 반천도 아니고 천장 고봉밥으로 나오는게 말이냐 파투투? 없어도됨 나한텐 투페도잇고빌라도잇고카카냐도잇고 음... 역시 성적과 게임을 둘 다 챙기기란 쉽지 않은 것 같군 나도 훈장 올클리어 좀 해보고싶댜
나 화학 개잘하는데? 제발 화학 100점 맞고싶음(양심증발)) 사실 화학이 문제가 아니라 국어공부를 해야하는데 일단 오늘 국어 비문학 인강을 다보고 고전산문현대소설제발좀보자 몇일째 미루고잇냐면 3일째 미루고잇음 오늘진짜빡공하고3시에잔다ㄹㅇ 사실 늦게자는건 공부해서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딴짓해서...긴함 모르겟고 쏜즈보고싶다 쏜즈오빠 화학전공 아님? 나 화학좀 알려줘ㅋㅋ
오늘 아침부터 정신없었음 예정이가 48분이라고 하길래 아 어제 그렇게 일찍 잣는데 또 알람을 못들엇다고 놀래면서 후다닥 내려왓는데 핸드폰 시계 보니까 6시 50분이더라
웃고 난리낫음 결론적으로 다시 자서 7시 40분에 일어나긴 했는데 학교 오자마자 코피남 ㅈㄴ웃겨 너어제 공부 1나도 안하고 잣어..... 뭐가 피곤하대는거야 아무튼 이럼
지금새벽1시58분인데 공부1나도 안함 이럴바엔 일찍 자는게 맞는거같은데 지금 하... 일단 수학은 답만 달달 외우고 생명도 답만 달달 외우고 찝어주신부분만 공부하고 화학..은
노트정리는 덜햇는데 남은부분은 계산파트라서 기출 풀면 될거같고 국어..아 국어 인강을 봐야함 국어 독서랑 산문파트가 1나도 안돼잇어 근데 인강 죽어도 보기싫어 이걸 친절하고 아주 느리게 설명해주는 시간이 n시간이나 잇엇는데 그때 다 잣다고? 그래.
공부한다고해놓고1나도안함ㅋㅋㅋ 근데 일단 국어 인강은 다봣고 수학도 애들이랑 나눠서 풀어서서 답만 달달 외우면 됨 20문제중에 16개 알려주셧으니까 남은 4문제는 한번호로 밀어야지 1학기+2학기 140점만 맞으면 되는거아님?? 헣하하하하하개꿀 일단오늘 10시쯤에 내려가서 씻고 점호하고 다시 올라갈라캣는데 누우니까 가기싫네 그냥 잔다
제발 기숙사에서 12시까지 잘수잇엇으면좋겟다... 기숙사 방에서 자는게 왜이렇게 좋을까ㅋㅋ
오늘은 급식에 타코야끼가 나왓는데 별로 기분이 안좋았다 왜지 그냥 시험 얼마 안남앗는데 생각보다 막막해서 그런거같음ㅠㅠ~~ 국어만 챙기며 되는줄 알앗는데 수학이 역시 내 발목을 잡네.. 통행증 케이스 시킨거 벌써 온다는데 오면 쏜토랑 같이 배송시켜야겟다... 배송비 4천원 그거 아낀다고 아득바득 합배송 시킴 결론적으로 돈을 더쓰게 되는거 같음 음.... 내가 좋으면 좋은거 아닐까요요
안녕하세요 사이트 첫 개시 앞으로 아주 조금씩 고쳐나갈거임 시험공부 하다말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꾸준히 쓸지는 모르겠는 위로 추가해야 최근 일기를 위에서 볼수잇을듯 뭔가 프로필이나 이런걸 내가 하나하나 수정해야해서 사이트를 쓰는거랑은 다른 느낌을 준다.. 내가 사이트 운영진이 된 기분(맞음) 맞네 이사이트는 내가 관리해야하네 사실 종이 일기장을 구하려고 했는데 아날로그가 주는 낭만은 작년에 겪어봣으니 올해는 디지털로 이 개방된 디지털 세상에서 뭔가 나만의 도메인이 있다는게 묘한 기분을 줌. 빨리 옷입고 엄마랑 프린트가게 갓다가 다이소에 형광펜 사러가야지